유방울혈(젖몸살)이란?, 분만 후 72시간이 지나면서 갑자기 모유량이 늘어나는데, 이때 제대로 젖을 먹이지 않으면 생후 3~6일경 엄마의 유방에 젖이 고여서 꽉 찬 느낌이 들다가 더 심해지면 유방이 단단해지고 화끈거리며 아프고 또한 온몸이 쑤시고 열이 나는 등 감기몸살과 같은 증세를 보입니다. 출산후 초유가 잘 나오지 않는 경우, 젖물리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, 수유중 갑자기 유방이 팽창되고 아픈경우, 오한 두통 몸살기운이 동반되는 경우 젖몸살 울혈관리가 필요합니다.
젖몸살은 예방하는 방법을 숙지하고 젖몸살이 오지 않도록 관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젖몸살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우선 아기에게 젖을 자주 먹이고 충분히 빨리고 올바른 수유 자세로 하루에 8~12회 정도 수유합니다. 젖 이외에 다른 것을 먹이거나 아기 입에 물리지 않도록 하며, 4시간 이상 아기가 자면 깨워서라도 젖을 먹이고 모유를 거른 경우 손이나 유축기를 사용하여 젖을 짜 줍니다.
젖몸살 자가 관리 방법으로는 모유수유 전에는 따뜻한 물수건으로 찜질을 하여 유방을 부드럽게 하고, 유륜이 단단할 경우 젖을 약간 짜내어 유륜을 부드럽게 만들어 아기가 물기 좋게 합니다. 수유 후에는 찬 물수건이나 얼음팩으로 냉찜질을 하여 아픔과 부기를 줄입니다. 양배추 요법을 사용하는 것도 좋고, 심하게 아프면 타이레놀 같은 진통제 사용도 가능합니다.